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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장마철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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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6-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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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장마철 등 우기 시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따른 환경오염행위 사전방지를 위해 오는 27일~7월 29일까지 5주간 ‘장마철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는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한 생태하천 보전을 위함으로 특별사법경찰관 단속반을 편성하여 장마기간 동안 단계별로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단속사항은 집중호우에 의한 하천수위 상승 등을 틈타 방지시설을 미가동하거나, 공장 및 공단주변 하천, 상수원 수계, 주요하천 등에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안성시는 무단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고의․상습적 환경법령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장마철 등 집중호우 시 사업장내 보관․방치하고 있거나 처리중인 폐수, 유독물 등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만치 사업주는 사업장 시설물 관리 및 환경오염방지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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