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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인기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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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2-03-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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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의왕시가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의 영양관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현재 182명의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참여할 만큼 인기가 높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가 대상으로 가구의 소득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4인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92,684원)이고 빈혈검사 등 영양평가에서 영양위험요인이 발견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약 6개월에서 1년 동안 실시되고 있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대상자별 기준 패키지에 따라 매월 보충식품(계란 외 17종)을 공급받고, 단체교육과 개별상담 등을 통해 식생활 자가 관리능력을 높여 영양문제를 개선하고 있다.
의왕시에서 200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영양플러스사업은 2011년에 380명의 임산부와 영유아가 혜택을 받았으며, 시는 4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추가 선정해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영양상태를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철분제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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