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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4일 수리산 숲 속 인문학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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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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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오는 24일 수리산 삼림욕장 야외무대에 노엘라 박사를 초빙,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수리산 숲 속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노엘라 박사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의 저자로, 이번 인문학 특강에서 화가와 음악가의 공통점, 작품 탄생의 에피소드, 거장들의 미술 작품에 어울리는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과 미술의 예술적 교감에 대해강연을 할 예정이다.
시는 가을 숲 속에서 듣는 연주를 곁들인 강연으로 삭막한 도시에서 만들어낼 수 없는 추억을 엮고 잠자는 감성을 깨우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며, 시민이면 누구나 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 인문학강좌 신청란을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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