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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시티즌 멤버십카드 들고 파주로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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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09-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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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가 출시한 '북시티즌 멤버십 카드'는 9월부터 12월 말까지 파주출판도시와 헤이리 예술마을의 주요 편의시설 이용 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북시티즌 멤버십 카드를 구입한 고객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파주북소리 2011'에서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노벨문학상 110주년 특별전’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출판도시 내 책방에서 도서를 구매할 경우 5%(신용카드 할인 외 추가 할인)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출판도시 내 주요 레스토랑과 카페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2008년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정한 예술영화 전용관인 씨너스 이채에서 영화 관람 시 팝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헤이리 예술마을의 카페, 레스토랑 10여 곳에서 10% 할인 혜택을, 아이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경기도 연천의 '전곡선사박물관' 입장권 구매 시 50%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북시티즌 멤버십 카드 신청 방법과 자세한 할인 혜택은 파주북소리 2011의 홈페이지(www.pajubooksori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멤버십 카드 구매는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가능하다.
카드 구매 고객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 가을 파주 일대에서 열리는 3가지 문화축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경기 파주 문화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 김대규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 마케팅사업팀 팀장은 “북시티즌 멤버십 카드는 카드 구매 고객은 물론 구매자의 가족과 친지 등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이번 카드 출시를 계기로 파
주출판도시와 헤이리 예술마을을 찾는 관람객들이 파주 일대의 책방과 문화․여가시설을 더욱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파주시,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 하는 ‘파주북소리 2011’은 ‘책 읽는 사람, 책 쓰는 사람, 책 만드는 사람이 함께하는 아시아 지식의 축제’라는 기치 아래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다.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출판도시 입주 출판사 150개를 비롯한 260여 개 출판사와 1천여 명의 저자들이 참여한다.
축제 기간 동안 책을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공연, 체험행사 등이 독자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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