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 관문인 이천 IC부근입니다.

이 부근은 주거지역과 주거지역과 기형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이미지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과 부발읍 아미리와 신하리 그리고 대월면 사동리 일대는 약4만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계획적으로 형성되어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상업, 유흥가가 함께 공존하고 있어 주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경희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천IC 이전을 비롯한 구조개선과 쾌적한 부발읍 10만 도시 조성안의 도시공약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이천 IC의 복잡한 진출입로 구조개선을 통해 관문 이미지를 개선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기존도로 유휴지 1.5키로를 공원산책로와 공영 주차장 등 주민 편익시설로 제공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김경희 INT -- 이천IC 이전과 구조개선 그리고 도시재생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서 정책에 우선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도시발전 못지 않게 쾌적한 도시 개발로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져야 된다는 점에서 이번 공약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스방송뉴스 송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