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꼬마들이 허들을 넘습니다.
이어 수류탄도 던지고 총을 들어 사격도 합니다.
통나무를 건너고 그물을 타고 넘는 유격훈련도 거뜬히 해냅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병영체험을 통해 오락과 건강을 챙기는 병정놀이터 “골목대장 엉클 팜”입니다.
병정놀이를 마친 아이들은 전기 자동차를 타고 운전하는 재미와 교통질서를 동시에 배웁니다.
뛰고 노는 사이 어느덧 즐거운 식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색다른 체험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유치원 교사 인터뷰 ----오늘 무엇보다 시설이 되게 깔끔하고 넓어서 좋았구요, 각 활동마다 선생님들이 계셔서 아이들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구 또 활동마다 특색이 다 달라서 체험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게 너무나도 많은 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흙사랑 놀이터에서는 텃밭 동물 5총사 이야기를 몸으로 듣습니다.
보고들은 텃밭동물을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합니다.
(엉클 팜 대장 인터뷰---저희 골목대장 엉클팜은요 놀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꿈꾸는 그런 어린이 놀이 시설입니다.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고 뛰어놀면서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을 통해서 미래의 자기가 되고 싶은 그런 꿈을 꾸는 그런 곳으로 만들고 싶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조성한 시설입니다.어린이 여러분들은 행복하고 청소년은 꿈을 꾸고 또 우리 농촌은 풍요로운 그런 곳이 바로 엉클팜입니다.)
병정놀이와 자연이 있는 이곳에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꿈을 심어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나이스방송뉴스 송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