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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로타리클럽,중증장애인시설 환경개선 - - - 장판 교체로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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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5-02-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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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서 갈라지고 곰팡이가 핀 지저분한 방바닥이 깨끗하게 변했습니다.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한 양무리마을에 14일 국제봉사단체인 이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도움으로 생활실 환경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회원들은 무거운 가재 도구와 집기를 들어 나르고 장애인들이 보행하는데 필요한 안전손잡이도 꼼꼼하게 수리합니다.
노후된 화장실도 말끔하게 수리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도 내 집처럼 정성을 다합니다.
20여 명의 회원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30여 명의 중증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방두환 - - - 여기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노력봉사로 환경개선도 했지만 필요한 자재비 120만 원도 지원했습니다.
물심 양면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은 감동도 함께 선사했습니다.
(한미선 양무리마을 원장 - - - 오늘 장판 교체를 위해서 무거운 장롱도 옮겨주시고 바닥공사와 안전바 공사를 이천로타리클럽 성시훈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손길을 직접 마주하게 되어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한미선 원장은 중증장애인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무리마을의 환경개선으로 퀘적한 환경에서 이용자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향상되길 기대해 봅니다.
나이스방송뉴스 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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