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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에 이런 산이??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계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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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1-05-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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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대표적인 산이라면 설봉산,원적산,노승산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천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에는 풍수적,역사적 의미와 함께 감동 있는 전설을 안고 있는 산이 많다는 사실, 모르고 있는 이천시민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천 주변의 도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을 탐방해 시민들이 애향심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이천지역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시계 산행에 나섰습니다.
지난 1월 3일 이천의 관문이라할 수 있는 한남정맥과 금북정맥이 만나서 흐르는 가장 큰 혈맥의 중심인 율면의 마이산 산행으로 시작됐습니다.
때로는 물길을 가까스로 건너 뛰어 넘고, 논두렁 밭두렁을 걸으며 말 그대로 시계를 제대로 밟으며 동맥이산 지맥을 맨 바닥부터 오릅니다.
두 번째 산행 날 도착한 양각산은 멀리서 바라보면 포근한 어머니 같은 모습입니다.
(양각산 ---)
가쁜 숨을 몰아쉬며 도착한 마이산 정상에서 마시는 물 한모금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마이산 ---)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된 마지막 날 미륵산을 바라보며 보현산에 도착해 보현산에 대한 이야기 전합니다.(보현산 122번)
드디어 4월 25일 마장면의 미륵산을 끝으로 21개 산 시계산행을 모두 마친 송의원은 우리 산의 유래와 풍수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하며 향후 계획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송의원 향후계획---)
능선이 말등같은 말등대산,금을 캐던 곳이 있는 미륵산,수백년 산제사를 모시는 양각산,들어도 이해가 안가지만 한남정맥 독조지맥 금박산이 있는 이천의 산들입니다.
내 고장 가까이 있는 산에 대해 산맥은 물론 유래나 전설을 알고 찾으면 애향심과 자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나이스방송뉴스 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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