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2020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올해 국정감사 기간 중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을 중점으로 한 기여도를 평가한 결과 송석준 의원을 포함한 7명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했다. 송석준 의원은 국감기간 중 충실히 준비된 질의내용 외에도 정책보고서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한 각종 의정활동에서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 제안, 국가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주거지원 상향사업의 실적 저조 지적과 수소차량 내압용기 검사소 증설 등을 촉구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감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선정하여,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송 의원은 “친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기후변화 등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친환경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 의원은 2020년 국감에서 이번 친환경베스트의원 수상 외에도 국민의힘‘2020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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